네이버 블로그 검색엔진최적화 로직, only 네이버 블로그 그리고 네이버 검색엔진에서만
네이버 블로그 검색엔진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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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색키워드가 제목에 당연히 포함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제 되도록 앞쪽으로 곁들인…
‘네이버’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할거라면 이 ‘네이버’라는 키워드가 제목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제목 맨 뒤보다는 앞에 붙는것이 유리합니다. 이건 구글 검색엔진도 마찬가지에요 SEO플러그인에서 포커스 키워드가 제목 뒤쪽으로 위치하면 점수가 깍여버립니다. 유튜브 검색은 좀 달라요. 반드시 포함은 안되도 됩니다. 걔는 태그나 제목도 보고 또 추천영상으로 떠서 제목에 키워드가 없어도 노출되는 케이스들이 있더라구요.
2. 내용에도 키워드가 당연히 포함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적절하게…
적절하게 라고 하는건 이전에는 정말 도배를 하는 경우들도 있었습니다. 눈에 안보이게 코드로도 집어넣는 경우들도 있었는데 요즘은 너무 많이 넣으면 어뷰징처리해버리는것 같습니다. 레뷰나 강남맛집 같은 블로그 마케팅 플랫폼들보면 거의 본문에서 3~5회 이상 키워드 삽입 조항들이 있는데 그 이유이기도 하지요. 구글 검색도 비슷합니다. SEO관련 플러그인들이 키워드 밀도라고해서 너무 적으면 점수를 높게 주지 않아요. 적절히 해당 키워드가 언급되어야 합니다.
3. 이미지를 많이 넣어야 합니다.
언젠가 말씀드렸지만 네이버 검색엔진이 아직은 이미지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이미지의 갯수는 파악을 하는게 당연합니다. 제목과 내용에 키워드를 넣으라는건 일단은 텍스트인거죠. 웹은 4대 요소가 있습니다.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링크…! 텍스트외에 다른 요소를 넣어주면 더 좋은 콘텐츠라고 판단하는게 당연합니다. 텍스트만 있는거보단 이미지가 있으면 이해가 훨씬 쉬울테니까요.
가장 하지 말아야할게 사진 네장을 포토샵같은걸로 이쁘게 한다고 하나로 합쳐서 넣는겁니다. 아까워요. 네이버는 그냥 이미지 1장으로 인식해버립니다…. 4장으로 인식하게 해야 “오~ 이 콘텐츠는 좀더 풍부하군’ 이렇게 생각하게 될거에요.
웹에서 다운받은 이미지는 좋아하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일리 있는 말인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테스트해본결과 아직까지 그렇게 막 대놓고 차별하진 않는것 같아요. 저는 막 영상 스샷떠서 파일명이 ‘스크린샷…블라블라~’ 이런것도 넣어보고 구글링해서 받은것도 올려봤는데 큰 차이는 사실 못느꼈습니다. 근데 앞으로는 고도화될게 명확합니다.
앞서 이미지의 개수를 확인할수있다고 했는데 아마 지금도 그렇겠지만 앞으로는 이미지의 퀄리티도 더 고도화해서 확인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사진 정보는 요즘 너무 쉽게 확인이 되거든요. 우리눈엔 그냥 이미지일지 몰라도 그게 어디서 어떻게 찍히고 해상도나 이런 정보의 확인이 쉽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발전하다보면… 예를들어 필리핀 세부 관련 글을 쓴다고 할때 세부에서 찍은 위치정보가 포함된 사진이 더 좋은 평가를 받게 될 날이 올것도 같아요. AI기술이 더 발전하면 이제 이미지 모양도 판독할날이 올수도 있구요.
맛집 블로거들이 괜히 대단한게 아닙니다. 사실 제일 리스펙합니다. 사진을 정말 많이 쓰고 표현을 어찌나 잘하는지 … 역시 블로거는 성격입니다. 아무나 못해요.
4. 동영상도 넣으면 좋습니다.
레뷰같은 블로그 마케팅 플랫폼보면 15초이상 동영상 하나 이상 삽입 이란 조항이 항상있어요. 제목도 내용도 키워드를 썼고 이미지도 똑같은 갯수로 올린 두개의 포스팅이 있다고 한다면 그중에 동영상이 삽입된게 무조건 이깁니다. 이미지에 동영상까지 삽입되었으니 더 좋은 콘텐츠로 판단하는거죠.
그래서 보다보면 아무 상관도 없는데 3초짜리 영상을 삽입해놓은 포스트들이 있습니다.다 검색엔진 상위노출을 노리는겁니다요. 나름 네이버 블로그 검색엔진최적화 를 하고 있는거죠.
5. 지도니 뭐니 이것저것 네이버에서 제공하는거 첨부하면 더 좋을 겁니다.
그래야 더 풍성하고 아름다운 콘텐츠로 판단을 하게 되는거죠!!! 링크는… 조금 다릅니다. 구글 검색엔진최적화에서는 내부외부링크를 안하면 오히려 점수가 깍이는데 네이버 블로그 검색엔진최적화 에서는 링크를 잘써야 합니다. 한때 가두리양식장이라고 불렸던 네이버라… 외부 링크를 너무 자주사용하면 안좋다는 이야기가 있고 실질적으로도 경험해봤습니다. 그래서 저도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제가 썼던 같은 네이버 블로그의 다른글만 링크를 하지 외부로의 링크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6. 네이버 블로그 검색엔진최적화 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1번부터 5번까지를 보시면 네이버 검색엔진은 뭔가 되게 풍부하고 다양한 조합을 좋아합니다. 온니저글링이나 온니질럿 싫어해요. 히드라+뮤탈+디파일러 조합등의 다양한 조합을 좋은 콘텐츠로 봅니다. 구글과 조금 다른 부분은 위에 말씀드린데로 링크의 활용부분이 있고 h1이나 h2같은 제목과 내용에 대한 구분이 없어요. 네이버 블로그는 폰트크기를 다르게 사용할뿐이지요.
근데 저렇게 한다고 되는건 아닙니다. 저렇게 꾸준히 포스팅을 해야합니다.
저도 네이버 블로그 검색엔진최적화를 위해 블로그를 많이 운영해봤고 직원들이 블로그를 키우는걸 보면 처음엔 저런 로직을 기반으로 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봐요. 제일 상단에 노출되는 블로그의 이미지나 동영상 삽입개수보다는 무조건 많이 넣으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아무리 그렇게 해도 노출이 안되요. 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날 노출이 뽱~ 됩니다. 내 블로그가 네이버 검색엔진에게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이지요.
요즘은 예전같지 않아서 여기에 ‘최신성’이 하나 더 가미된것 같아요. 전에는 효자 포스팅이 있었거든요. 하나 잘써두면 아주 오랫동안 유입을 끌어오는 효자 포스팅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오래유지 못합니다. 스마트블럭 인기글에 올라도 한달지나면 떨어지기 마련이죠. 음식점이나 스팟인 경우엔 일단은 플레이스 블로그 리뷰 최상단을 찍고 최대한 노출을 많이 하면 스마트블럭 인기글 같은거에 노출이 되고 또 떨어지고 이런거에 반복인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정말 글을 자주자주 써야해요. 그래서 귀찮네요.
네이버 블로그 검색엔진최적화 는 하다보면 자기 블로그의 수준을 알게됩니다. 처음엔 무조건 안될건데요. 언젠가부터 감이와요. 내가 쓴글이 플레이스 블로그 리뷰 최상단을 찍는날부터는 다른 블로그와 내 블로그의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저정도는 내가 이기겠다. 어 왜 최상단이 아니지? 하고 보면 내 블로그보다 더 큰 블로그가 자리하고 있거든요.